이번 현장은 제천시 자작동에 위치한 개인주택 지붕 재시공 현장입니다. 옥상의 대부분은 평슬라브가 차지하고 있는데 중간에 1층과 연결된 옥탑 형식의 작은 지붕이 이번에 재시공할 현장입니다. 특이한 점은 지붕의 노후 때문에 철거 후 다시 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시공을 너무 엉망으로 해 놓아서 새롭게 재시공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각상 작업을 전혀 하지 않고 그냥 기와를 […]

  이번 현장은 제천시 고암동에 위치한 2층 개인주택 시공 현장입니다. 콘크리트 골조에 슬라브 지붕으로 설계된 2층 주택으로서 지붕의 형태는 T자형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시공될 기와는 점토기와의 최고봉이라고 평가받는 평기와인데요, 일반적인 S형 타입의 기와가 아니라 말 그대로 굴곡이 없이 평평한 스타일의 기와로서 시공 후의 모습이 매우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 지붕재로 징크를 사용하는 […]

  이번 현장은 제천시 강제동에 위치한 3층 주택 신축 현장입니다. 콘크리트 골조와 슬라브 지붕으로 설계한 건물로서 지붕은 한쪽 방향으로만 향해 있는 외쪽지붕이 좌우 약간의 높이 차이를 두고 설계된 형태의 지붕입니다. 외벽은 대리석과 벽돌을 조합하여 마감하는 형태로 진행되는데 아래 사진은 아직 외벽 시공이 되기 전의 사진입니다.   낮은 쪽 지붕의 경우에는 벽체와 기와가 만나는 부분이 있기 […]

  이번 현장은 강원도 홍천군 성동리에 위치한 개인주택 신축 현장입니다. 홍천 시내를 벗어나 북방면 지방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부하들을 위해 수류탄에 몸을 던진 살신성인의 대명사 고 강재구 소령을 기리기 위한 추모공원이 나오는데요, 공원을 지나 시골길을 따라 더 들어가면 나오는 한적하고 공기 좋은 작은 마을이 이번 시공 현장입니다.   목조로 골조와 지붕을 설계한 단층 주택인데요, 지붕은 […]

  이번 현장은 단양군 어상천면 덕문곡리에 위치한 주택 지붕 시공 현장입니다. 샌드위치 패널로 골조와 지붕을 설계한 단층 주택으로서 지붕의 면적은 넓지 않지만 지붕면이 상당히 복잡하게 설계되어 있는 주택입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기와골이 가운데에서 만나 현관으로 떨어지게 되는 구조입니다. 이런 Y자형 기와골이 있는 지붕은 아무래도 시공이 까다롭기 마련인데, 대체로 물매가 잘 안 나오게 시공되어 있는 곳이 많기 […]

  이번 현장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위치한 마을회관 신축 현장입니다. 기와가 시공될 곳은 총 세 곳으로 건물 본관에 두 곳, 그리고 보일러실의 가적지붕이 한 곳입니다. 본관의 지붕은 건물 중간 쯤의 작은 평슬라브를 기준으로 양쪽에 맞배지붕이 하나씩 설치되어 있는 구조인데, 전면의 큰 지붕은 양쪽 끝 부분이 잘린 다단식 맞배지붕의 형태이며 건물 뒤쪽의 작은 지붕은 평범한 […]

  이번 현장은 제천시 강제동에 위치한 3층 상가 건물 신축 현장입니다. 지난번에 시공했던 쌍둥이 상가 건물과 비슷한 구조의 건물로서 지붕이 두 군데로 나뉘어져 설계된 건물입니다. 위쪽의 지붕은 지붕이 한쪽 면으로만 설계된 외쪽지붕이며 아래쪽의 지붕은 지난번과는 다르게 3면이 모이는 모임지붕으로 시공되어 있습니다.   시공 전의 건물 모습입니다. 건물 외벽의 분위기도 지난번 현장과 거의 비숫하게 벽돌과 대리석, 징크로 마감되는 […]

  이번 현장은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에 위치한 개인주택 지붕 시공 현장입니다. 제천시의 유명한 계곡 관광지인 월악산 송계 계곡을 살짝 지나 충주 방면으로 조금만 가면 이곳 현장이 나오는데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계곡 근처에는 차량과 인파의 행렬이 대단했습니다. 계곡이 시작되기 한참 전에서부터 민박집이며 오토 캠핑장 등이 길가에 연이어 줄을 이었는데, 이미 피서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자리가 다 […]

  이번 현장은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에 위치한 2층 개인주택 신축 현장입니다. 콘크리트 골조에 지붕은 목조로 설계한 주택인데 1층 지붕에 작은 평슬라브 공간이 있는 형태의 건물입니다. 본관 건물에 황토방을 이어붙여 설계한 점이 특징인 건물로서 황토방에서 지붕으로 빠져나온 굴뚝 작업에 특히 신경 써야 하는 현장입니다.     태백은 겨울철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물받이의 걸이쇠를 아주 촘촘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