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드디어 각상 작업이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와 시공을 하기 전에 미장과 페인트 작업, 물받이와 후레싱 작업 등 선행되어야 할 과정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기와 시공은 며칠 미루기로 합니다.   위 사진의 사선 처마 부분의 마감면을 보시면 상당히 거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푸집에 닿는 면에 공기 방울이 들어가서 그런 건데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