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시공했던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공사 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지난번 시공 당시에는 본채의 지붕만 시공했었는데 집 뒤편의 다용도실과 현관 입구, 그리고 황토방을 위한 지붕을 시공하러 다시 현장을 방문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번 때에는 물받이 시공이 제외되었는데 빗물의 낙수 때문에 많이 불편하셨는지 물받이를 추가로 설치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 * 지난번 현장에 대한 포스팅을 살펴보시려면 […]